데일리머니 뉴스

복지정책을 확인할때면 중위소득 50%, 100%기준이라고 적힌거 많이 보셨죠? 우리나라의 수많은 복지제도는 2023년 기준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지급여부와 지급금액이 결정됩니다. 이제 중위소득 이야기할때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복지지원금 알아볼때마다 확인하지 마시고 이 글을 잘 저장해두셨다가 활용하시면 유용할듯 합니다. 기준중위소득이란 기준중위소득이란 한국인을 100명이라고 가정했을경우 딱 중간인 50번째 사람의 소득을 통계청에서 매년 확정하여 발표한뒤 기준소득기준 20%, 50%, 100%등 퍼센트에 따라 이를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비나 주거급여, 공공주택분양 우선순위등 차상위계층 맞추어 복지정책과 지원금을 지원합니다. 2023년은 역대최대인상률 5%이상 올라 4인가구 기준중위소득이 5,400,964원으로 결정..

매달 10~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로 10~30만원의 지원금을 적립해 목돈으로 돌려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에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가입조건이 되는지 확인하고 바로 신청해 보세요. 혜택이 큰만큼 신청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신청조건과 제출서류와 신청방법을 잘 숙지해 두셨다가 바로 신청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. 신청기간은 5월 1일부터 26일까지입니다. 기간 놓치지 마시고 아래 파일 확인 후 신청서류 준비해 두신뒤 신청요일에 맞춰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시거나 온라인신청기간에 맞춰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조건 가입연령은 신청 당시 나이가 만19세~만 34세 청년이나 수급자·차상위자·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자는 만 15세 ~ 만 39세까지 가능하여 지급범위가..

서울시에서 무급휴직이 불가피한 소상공인과 50인 미만 기업체의 근로자 실업예방을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1인당 150만 원을 지급합니다. 4월말까지이던 지원신청이 한 달 연장되어 5월 31일까지이니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바로 신청하세요. 바쁘신 분은 신청서류 확인하시고 아래 접수처로 바로 접수하시거나 각 지역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원대상과 지원조건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및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가 지원대상이며 지원조건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7일 이상 무급휴직한 근로자 중 2023년 6월 30일까지 고용상태 유지자 (고용보험 기준)로서의 조건을 충족하는 자에 한합니다. 지원내용은 1인당 월 50만원씩 3개월 동안..